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이천시는 관내 모든 돼지농장 인근에 147개소의 농가통제초소와 3개소의 거점소독시설, 9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했다.
초소에는 공무원과 군인, 농·축협,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용역근무자 총 557명이 교대로 24시간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1천245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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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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