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회사 옆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임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의 인기가수인 장재인의 무대가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700여 명과 인근 주민 100여 명은 가을 정취에 맞는 노래들을 함께 들으며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날 행사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임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도시락과 음료를 제공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 초청가수 장재인을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행사가 끝난 뒤 기념촬영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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