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P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류현진, 마이크 소로카(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컵 디그롬(31·뉴욕 메츠)이 내셔널리그 최고투수상 후보가 됐다고 전했다. 다음 주 발표되는 수상자는 2만 달러의 상금을 본인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류현진은 15일 MLBPA가 발표한 2019시즌 재기상 후보 최종 3인에도 이름을 올려 올해의 투수상과 동시 수상을 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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