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시흥시 손잡고 송도 악취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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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시흥시 손잡고 송도 악취 해결 나선다
고남석 구청장, 임병택 시장 찾아 지역 환경 현안·협력방안 등 논의 주변 도시와 협의체 구성 계획도
  • 이창호 기자
  • 승인 2019.10.1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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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시흥시 등 주변 도시들과 함께 환경대응협의체 구성하는 등 악취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환경개선기금 등 지역 내 대기질 개선에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협조를 끌어내는데 주변 도시들과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지난 16일 시흥시청을 방문해 임병택 시장과 악취문제 개선 등 지역의 환경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깊이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와 시흥시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습지를 사이에 두고 환경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고 청장과 임 시장은 악취문제와 습지생태도시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들을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고 청장은 최근 송도지역 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시흥시뿐 아니라 인접지역까지 포함한 환경대응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환경피해 대응방안을 제안했다. 또 시흥시 악취관리센터를 방문해 시흥시의 악취개선사업 현황과 대응시스템을 둘러봤다. 시화산단 악취유발 사업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관리운영을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 시화산단에는 목재 종이업을 비롯해 기계, 전기 전자, 철강, 석유화학, 섬유의복 등 1만1천732개 사업체가 가동 중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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