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광장 노천시장 열릴까? 소상공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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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광장 노천시장 열릴까? 소상공인 기대감
  • 이창호 기자
  • 승인 2019.10.18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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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인천시청 광장 ‘인천애뜰’에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노천시장)이 마련될까?"

인천애뜰. /사진 = 기호일보 DB
인천애뜰. /사진 = 기호일보 DB

17일 인천지역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인천애뜰에 미국·유럽 등 해외처럼 노천시장(플리마켓)을 열어 시민들과 만나고 싶어 한다. 미국 뉴욕이나 체코 프라하 옛 시가지, 그리스 아테네 모나스트라키 등 해외 광장 플리마켓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장순휘 ㈔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장은 "유럽처럼 소상공인들이 손으로 제작한 제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면 좋겠다"며 "지금 공사 단계에서 플리마켓 공간을 어디로 선정할지 미리 정해서 공사 작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판매보다 연합회 등 협회 단위로 공간을 맡겨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에 제안할 계획이 있다"며 "시와 연합회 등이 모여 계획보고회를 열고 논의하는 과정이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역시 플리마켓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공익 목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의 하나로 가능한 방향으로 잡고 있다"며 "일반 시민이 통행하는 공간이고 조성 목적이 공익성이 크다 보니 검토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개별적으로 하는 상업행위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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