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청소년 e스포츠대회 일본 게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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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청소년 e스포츠대회 일본 게임 제외
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위닝일레븐→피파20 변경
  • 조흥복 기자
  • 승인 2019.10.2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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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일본산 게임으로 게임대회를 열기로 해 논란<본보 10월 17일자 18면 보도>이 된 가운데 결국 문제의 종목을 변경하기로 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열리는 ‘2019 화성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본선 대회에서 진행되는 ‘위닝일레븐 PES 2020(eFootball PES 2020)’ 경기를 ‘피파20(FIFA 20)’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재단은 "국민 정서를 고려해 경기 종목을 변경하게 된 것"이라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의 의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위닝일레븐 PES 2020’은 일본 게임회사인 코나미가 지난달 10일 출시한 게임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굳이 일본 게임을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편, ‘2019 화성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14세부터 19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다.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예선전을 거쳐 10일 본선이 유앤아이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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