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토요일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시 찾은 이팔청춘’ 무료 염색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연 4회 정도 꾸준하게 무료염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여분의 어르신에게 청춘을 선물해 드렸다.
동성제약 이석원 이사는 "하남시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염색을 해드림으로써 청춘과 미소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동성제약 염색봉사단과 함께 더 만은 분들에게 청춘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사회복지기관입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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