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을 마친 후에는 보훈섬김이 방문서비스를 받고 있는 덕적도 거주 10여 명의 노인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보훈제도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은 "그동안 여러 지역의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을 둘러보며 국가유공자들에게 보훈섬김이 방문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주변에 소외되는 국가유공자가 없도록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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