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9 고양도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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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 고양도시포럼’ 개최
  • 조병국 기자
  • 승인 2019.10.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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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도시재생과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미래 도시비전을 담아내는 ‘2019 고양도시포럼’을 개최했다.

23일 오전 9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포럼은 이재준 시장과 이윤승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박수현 유엔헤비타트 한국위원회장 등 내·외빈,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람과 공동체, 생태가 어우러지는 사회로 전환하는 것, 성장의 관성을 버리지 못하고 파괴를 거듭하는 허구에서 깨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세계도시의 결단을 제안한다"고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 고양도시포럼’은 ‘도시, 미래를 묻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재생과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등을 2가지 세션으로 나눠 운영됐다. 각 세션별로 해외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 및 고양시 적용 방안이 발표됐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토론의 장을 펼쳤다. 

특히 도시재생, 기후변화, 환경문제 분야는 최근 국내에서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영국 런던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사례 및 정책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자리로 구성돼 의미가 매우 컸다.

포럼에 앞서 지난 22일 각 세션별 국내외 전문가들은 ‘고양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장항습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조적 여건 및 현황 파악에 나서 실효성 있는 ‘고양 도시어젠다’를 모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도시재생 세션 ▶기후·환경 세션 ▶종합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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