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와 더불어 미취업 졸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현대백화점, 버거킹, 한국토지주택공사, 파라다이스호텔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 부스를 비롯해 고용정책홍보관(1개), 메이크업 및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이벤트부스(3개), 입사지원컨설팅(1개), 운영본부 등 총 21개 부스가 운영됐다.
류화선 총장은 "이 행사는 우리 대학이 내세우는 전문 직업여성 양성교육과도 부합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취업 기회 및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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