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두 고비 넘으면 올림픽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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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두 고비 넘으면 올림픽 본선행
아시아지역 예선 조 1위로 4강 결승 올라 우승하면 티켓 획득
  • 연합
  • 승인 2019.10.24
  • 2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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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이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A조 바레인과 3차전에서 득점 루트를 살피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대회에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조별 상위 2개국이 4강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려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대회 6일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바레인을 31-30으로 물리쳤다. 이란과의 1차전에서 27-28로 패한 뒤 쿠웨이트전에서 36-32로 승리한 한국은 바레인을 잡고 2승1패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만일 이란이 쿠웨이트를 꺾었다면 한국, 바레인, 이란 모두 2승1패가 돼 골득실에서 앞서는 바레인이 1위, 한국이 2위가 될 뻔했다. 하지만 이란과 쿠웨이트가 무승부를 기록했고, 한국이 바레인과 2승1패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바레인에 승리)에 따라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한국은 24일 A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4강은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바레인의 경기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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