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능대학교 아버지요리대학총동문회는 최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 클럽에서 ‘제1회 총동문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는 최호선 인천재능대 아버지요리대학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한창원 자문위원, 임남례 부회장, 하종덕 인천재능대 평생교육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선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참석한 모든 동문들께 감사의 말을 잔한다"며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님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영예에 우승은 임남례(1기) 부회장이 차지했고, 남녀 메달리스트는 고대환(7기)대표와 이미옥(6기)대표(6기)가, 최다 참가 기수상은 4·5기가 각각 수상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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