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초교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체험학습장 한마당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3일 오후 폐교된 부발초백록분교에서 8대 체험학습 ‘과학,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로봇 활용 코딩 체험, 3D프린터와 3D펜 활용 메이커 체험, 직접 해보는 드론 비행 체험, VR체험 등 다양한 창의융합체험교육이 펼쳐졌다.

특히 부발초교는 경기도지정 체험학습장 및 이천 지역특화체험학습벨트 운영교로 예산과 시설을 바탕으로 30가지 이상의 창의융합 미래인재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 중이다.

신석인 교장은 이자리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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