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나를 찾아줘 , 14년만에 복귀작 , 엄마 정연으로 나와

나를 찾아줘 포스터
나를 찾아줘 포스터

하반기 극장가에서는 감성멜로가 스크린 대격돌을 하고 있다. 감성 멜로 ‘윤희에게’ 김희애부터 ‘나를 찾아줘’ 이영애,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블랙머니’ 이하늬까지 대체불가 배우들이 역대급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과 만난다. ​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이다.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엄마 정연으로 등장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또 한 번의 강렬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윤희에게’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공개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김희애와 함께 I.O.I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소혜가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