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25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가정 및 학교, 사회 등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박현주 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주거 및 자립 등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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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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