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도내 국악 관현악단 학생들과 전문가 등이 음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객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악 관현악단을 운영하는 도내 초·중·고교생, 국악 전문가 등 총 21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하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과 함께 꾸미는 국악 콘서트가 향후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축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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