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이승엽 , 용호상박 충돌, 빅매치 명불허전급 그대로 

27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찬호와 이승엽이 사부로 출연했다.
27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찬호와 이승엽이 사부로 출연했다.

27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찬호와 이승엽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승엽은 박찬호의 초청으로 온 코치라고 할 수 있다. 이승엽과 박찬호와의 인연은 이승엽 나이 20살때 였다고 한다. 한양대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는 것이다. 이승엽에 대해 박찬호는 인간승리적인 요소를 지적했다. 

투수였다가 타자로 전향했지만 대단한 선수라는 것이었다. 이승엽의 팔이 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투수전향 이유를 분석해냈다. 

용호상박의 빅뱅을 볼수 있었다. 박찬호는 초구를 체인지업을 던지는 등 정면승부를 피하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현재 현역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을만한 기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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