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지구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요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건설사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오는 31일 분양 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내놓는 다양한 평면들과 펜트하우스 때문이다.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돼 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뜨거운 ‘펜트하우스’가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상층부·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됐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로 보인다.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양주 옥정지구에서 대방노블랜드1차 1천483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또한 대방노블랜드3차 1천86가구도 분양 예정으로, 1·2·3차 모두 합치면 4천42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신도시 내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옥정중앙공원, U-city복합센터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해 자녀의 안심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의 편리한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17년 3월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며, 2017년 6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 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번·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 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 1100번·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 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좋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7위인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평면 설계와 단지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여러 신도시에서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뤄 냈으며, 대방디엠시티와 노블랜드로도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분양 문의:☎1688-6800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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