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7일 앞둔 2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회 회원들이 학교 담벼락에 고3 수험생의 고득점 기원 문구를 새기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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