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의회 김종득(계양구)·조광휘(중구)·임동주(서구)의원을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보증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신보와 시의회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의원들은 보증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소상공인과 직접 상담하면서 다양한 신용보증 제도를 설명하고, 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의원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인천신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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