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손연재가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고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말레이시아·홍콩·싱가포르·중국·카자흐스탄 등 7개국 7~15세 주니어 선수 등 1천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선수들이 펼치는 친선경기와 손연재 갈라쇼가 진행되고,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는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과 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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