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30일 칭찬릴레이 10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광남동에서 근무하는 조혜연(지방행정주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 주무관은 총무팀에 재직하면서 각종 민원응대에 친절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며, 주민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 정신으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에 있을 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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