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가 럭셔리 스파 ‘씨메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를 최대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인 씨메르’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상품을 24시간 한정 판매한다. 금요일 0시 새로운 상품 구성이 공개되며, 구매한 티켓은 판매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씨메르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11월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네이처 힐링요가를 비롯해 보디밸런스 컨설팅, 힐링터치, 핫샷 서비스, 아로마 요가 등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운영한다.

한편,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 공간 구성과 한국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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