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우측 팔꿈치 인대 수술로 위기를 겪었지만 묵직한 구위, 우수한 제구력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KBO리그 15시즌 451경기 등판, 통산 84승73패, 29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의 기록을 남겼다.
SK는 채병용이 해외 코치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2020년 KBO리그 일정 및 연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은퇴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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