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영대)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인천모범운전자회 남동지회(회장 손귀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묵묵히 교통캠페인과 상습혼잡구간 교통지도 등 재능 봉사활동을 하는 모범운전자회에 연합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돕기에 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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