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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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러 사람들이 김건모 장지연에 대해 찾아보고 있는 금요일 오후다.

이는 이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것과 관계가 있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건모 장지연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수요일 한 매체는 혼기를 지난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석달 후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를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에 대한 이야기를 어제 엠비씨 ‘섹션티브이연예통신’에서 다뤘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김건모의 지인을 통해 지난 오월 어느날 그의 공연이 끝난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이들은 교제를 했고, 최근 가족 등과 만남을 갖고 2020년 일월 삼십일 혼인예식을 치르기로 합의를 봤다.

장지연은 처음에 김건모와 만나면서 그에게 자신이 꼭 있어야 할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

이들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자 그의 동료 연예인들은 일제히 축하를 하는 말들을 방송에서 하거나, sns 등에 올리며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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