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포토 : 영상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수 함중아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곡들을 다수 발표하며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던 그가 병마와 싸우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함중아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어제 아침 함중아가 부산에 있는 어느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현재 복수매체가 전하고 있다. 그의 오랜 병은 간암이다.

함중아는 음주를 즐겨해 수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이를 남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음악활동을 계속했다.

함중아는 지난해 한 방송프로에서 “어느 날 자꾸 배에 복수가 차서 병원을 갔더니 간이 크게 상했다고 하더라”라고 간경변으로 투병중인 사실을 털어 놓았다.

또한 그는 “지금 삼십 년이 지나서 회고를 해보니 예전에 발표한 곡들이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 부분들이 있는데, 이를 다시 업그레이드시켜서 모두 발표한 후 가는 게 소원이다”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