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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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러 사람들이 가수 일라이에 대해 찾아보고 있는 토요일 오후다.

이는 그가 와이프 지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일라이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일라이는 오늘(이 일) 오후 엠비앤에서 재방송된 토크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엠씨 최은경은 일라이에게 살림 잘하는 아내가 좋은지 물었다. 이에 일라이는 “다 안 해도 된다. 살림을 안 해도 (과도한 자기관리만 아니면)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또 지연수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첫인상에 호감을 느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착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라이는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관리하는 과정을 봤다. 정말 완벽하게 하더라. 수분크림이 10개씩 있고 그 수분크림을 온 몸에 다 바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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