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이 1일 오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 안전, 공공편의 서비스 등에 대한 생활 정치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고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용인시의 골목을 샅샅이 누비며 지역현안을 찾아 해결하고 시민들께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수감소감을 밝혔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