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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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방송인 송해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만 되면 케이비에스에서 어김없이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엠씨로 활동 중인 송해는 1988년부터 엠씨를 맡았고, 1927년생으로 올해 벌써 나이 아흔 셋이 됐다.

이처럼 송해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송해는 앞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나이 아흔 셋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BMW’와 ‘해수욕’을 꼽은 바 있다. ‘BMW’는 버스(BUS), 지하철(METRO), 워킹(WALKING)의 약자로 꾸준한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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