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쇼핑행사에 참여한다. 소파·침대·식탁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유통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쇼핑행사다. 우드의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엘리브 6인 식탁 세트는 50% 할인해 58만원, 4인 식탁 세트는 50% 깎아 42만 원에 판매한다. 화선석 특유의 표면질감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자연스러운 광이 돋보이는 샤르데니아 화산석 거실장은 50% 할인해 92만 원에 판매한다.

또 이태리 최고급 원피를 사용해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리찌 시리즈 중 리찌 침대(Q·매트별도)는 117만 원에서 82만 원, 리찌 소파(4인·스툴별도)는 203만 원에서 142만 원, 리찌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4인)는 272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할인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신소재 하이레더로 제작된 설리 소파(3인·스툴별도)는 76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40% 깎아 판매한다.

이밖에도 국내오더메이드 방식의 리젠스 소파, 어린이들을 위한 에코트리S 2층 침대, 단독책상 세트 등 여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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