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공동으로 이천시 블랙스톤CC에서 ‘2019 올포유·KLPGA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KLPGA 선수 및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점주 등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자선골프대회는 KLPGA와 올포유가 펼치는 특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올포유는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상생하며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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