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연말 호캉스족을 겨냥한 연박 전용 패키지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 투 데이즈’를 출시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30일까지로, 가격은 성인 2인·어린이 2인 기준 48만 원(디럭스 기준·부가세 별도)부터다.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고객들이 연말 휴가시즌 2박 3일간 풍성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각종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5만 파라다이스크레딧을 제공해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미식,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방학이나 크리스마스, 휴가 등을 기념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힐링, 액티비티 등 본인 취향에 맞는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혜택과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클럽 ‘크로마’ 무료 입장 등도 제공한다.

씨메르, 원더박스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해 추운 날씨에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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