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분양하는 ‘운서 SK뷰 스카이시티(SK VIEW Skycity)’ 견본주택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SK건설은 지난 1일 개관한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1천15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7㎡A(222가구) ▶77㎡B(238가구) ▶84㎡A(487가구) ▶84㎡B(48가구) ▶84㎡C(158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SK건설은 ‘운서 SK뷰 스카이시티’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주거 쾌적성을 높인 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호재도 가시화하고 있다"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SK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 및 SK뷰의 기술을 담은 특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125만 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및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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