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방위협의회와 계산2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충북 음성군 감우재 전승 기념관에서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감우재 전승 기념관은 한국전쟁 중 최초의 대승전인 음성지구(감우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세운 곳이다.

동 방위협의회 위원 24명과 관계 공무원 4명은 전쟁의 참상과 전쟁 당시의 생활상 등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며 분단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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