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베오그라드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한국인 유럽 최다골 신기록' 손흥민
(베오그라드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연속골(122·123호골)을 터뜨리며 유럽 프로축구 통산 한국인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