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2019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역점 사업 및 추진 실적에 대한 설명과 병무행정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 편익위주의 병무행정 환경 변화에 대해 공감하며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오찬석 지청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병무행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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