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의 브런치콘서트 ‘토요일! 토요일은 뉴트로:권서경×퍼스트앙상블’이 9일 오후 4시 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특별히 토요일 오후로 시간을 옮겨 진행된다.

11월 브런치콘서트에는 올해 ‘뉴트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클래식기타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현규와 명품 첼리스트 송민제가 권서경, 정환호와 환상의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전화(☎031-230-3440~2)로 확인 가능하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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