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담가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20명과 한림대성심병원 느린소봉사단 60명, 다문화가족 여성 20명 등 3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담근 3천 포기의 김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새마을회는 앞으로 31개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1만 5천 포기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신영환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고마운 정성으로 부족하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보내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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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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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