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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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나혼자산다 재방송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찾아보며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어제 본방송을 놓친 사람들이 윤도현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를 보려고 하고 있는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나혼자산다 재방송 및 윤도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나혼자산다는 엠비씨에서 네 시 오십 분에, 그리고 엠비씨에브리원에서 일곱시 오십오 분에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나혼자산다 어제 방송에서는 가수 헨리와 윤도현, 그리고 박나래, 한혜진, 화사. 두 남자와 세 여자가 각각 만들어낸 웃음과 찰떡 케미가 대체할 수 없는 특유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도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그가 속한 YB는 지난 2013년 이후 무려 6년 만인 데뷔 25주년인 올해 정규 10집 'Twilight State'를 지난 10월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한편, 윤도현은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앨범이 나오기까지 6년. 본격적으로 앨범을 구성하고 만든 건 1년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1년 전, 연말 투어를 과감히 포기하고 산속의 컨테이너 안에 들어갔다. 그간 너무 달린 느낌이 있어서 작정하고 곡을 쓰려고 들어간 거다. 시간이 지나니까 곡이 와장창 쏟아졌고, 집중해서 만들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한 건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다"라고 비화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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