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가을시즌을 종료하고 겨울시즌 준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시설정비기간(휴장)을 가지고 오는 12월 25일(예정)에 겨울시즌 눈썰매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가을 시즌도 많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고객 맞춤형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마감한 가을 시즌에서 개장이벤트 ‘럭키쿠폰’으로 피크닉매트와 무료이용권 증정 및 가을여행주간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시즌 동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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