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업을 통해 ‘전문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금융상담 서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제3차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 기관간 협업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융상담은 한국수출입은행 직원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한 가운데 전화(☎031-201-6812) 또는 대면상담이 가능하며, 현장방문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