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항공 방제 ‘드론’ 팔색조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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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항공 방제 ‘드론’ 팔색조 매력에 빠지다
‘2019 고양드론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소방서·항공대 시연 관람객 이목집중
  • 조병국 기자
  • 승인 2019.11.11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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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산업 인프라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에게 비행의 꿈을 심어 주기 위해 선보인 ‘2019 고양 드론경진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 교육원(주)이 주관한 가운데 ‘평화를 품고 미래로 날다!’를 주제로 최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쳤다.

이날 이재준 시장과 최승천 고양교육장을 비롯해 항공대, 육군 제60사단,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드론산업체, 드론교육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초·중·고교 학생, 항공대 재학생, 지역주민 등 2천800여 명이 참가했다.

세부 프로그램인 교육부문은 드론 조종과 촬영기술, 비행 코딩 및 제작 등에 일반 시민들까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경쟁 부문인 드론 크래프트, 미니 드론 레이싱, 미션경기 등 박진감 넘치는 순위 다툼 경기를 선보였다.

또한 체험부문은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3D 가상현실(VR) 체험, 고정익 드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100여 종의 전시 행사도 함께 열렸다.

특히 경찰드론연합회와 고양소방서가 드론활동 영상과 시연을 펼친 가운데 ▶천풍무인항공의 방제드론 ▶육군 제60사단 드론축구 및 드론크래시 ▶항공대 추적드론 등을 각각 시연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실생활에 다가온 드론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평화와 드론산업 중심지로 비상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드론’ 하면 ‘고양시’가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드론산업 중심지로의 비상을 위한 ‘드론밸리 조성’은 우리 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핵심사업으로 정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이곳 화전동을 항공대와 협력해 드론산업 거점으로 특화하고 R&D 기능을 갖춘 드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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