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지역청소년 미디어 사업 지원 ▶강좌 및 프로그램 장소 및 인력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안양지역 청소년들이 콘텐츠 제작자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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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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