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4일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자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융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작자 멘토링,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공연 및 토크콘서트로 진행한다.

창작자 멘토링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작 노하우와 그 뒷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창작물과 시제품 피칭을 통해 아이템을 선보이게 될 크리에이터스 어워즈에서는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입선작 5개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BS 개그맨 출신의 유튜버 ‘강유미’가 강단에 올라 인기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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