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들에게 김장 담그는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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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들에게 김장 담그는 비법 전수
인천지검·법사랑위원 등 전통문화 체험 2000포기 만들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
  • 김종국 기자
  • 승인 2019.11.13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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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과 법사랑위원 인천지역연합회는 12일 중구의 한 경로당에서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족들과 법사랑위원 및 자원봉사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를 벌였다.

법사랑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전통 김장 담그기를 위한 일련의 과정을 알려주며, 소통하고 직접 담근 김장을 곁들인 간단한 오찬을 하며 한국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 2천 포기는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20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심재선 연합회 운영부회장은 "다문화 청소년 및 가족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습 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과의 화합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법사랑인천연합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및 청소년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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