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임시 대통령 취임 연설하는 아녜스
(라파스 AFP=연합뉴스) 볼리비아 우파 야당 민주사회주의운동 소속인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12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에서 임시대통령을 자처한 뒤 연설하고 있다. 아녜스는 이날 공석인 상원 의장직을 승계한 뒤 스스로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했다.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 선언하는 아녜스
(라파스 AP=연합뉴스) 볼리비아 우파 야당 민주사회주의운동 소속인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12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 의회에서 공석인 상원 의장직을 승계한 뒤 대통령 권한대행 취임을 선언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 상원의장, 하원의장 순으로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게 돼 있는데 이들은 모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사퇴 전후로 물러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