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돼지열병 비상근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농가초소 및 도로통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위해 귤 15박스를 전달했다.

홍만기 통장협의회장은 "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보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조금만 더 힘내시고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노력해주시는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를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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