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은 11월 ‘달콤데이 패키지’ 및 ‘수고했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빼빼로데이와 수능이 치러지는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아일랜드캐슬 호텔은 11월 한 달간 디럭스 객실 1박에 룸 1박을 추가할 경우 1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달콤데이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는 객실 외에 조식 1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1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고, 워터파크 이용권을 추가 구매할 경우 70% 할인해준다.

아울러 호텔 레스토랑 ‘라 스텔라’의 점심 샐러드 뷔페도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포천 소재 허브아일랜드 초대권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는 내달 1일까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고했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워터파크를 방문하면 입장은 물론 구명조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험생과 동반 입장하는 고객은 최대 5명까지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일랜드캐슬 관계자는 "혜택 기간 호텔과 워터파크를 방문해 저렴한 비용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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