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양방향 QR코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레아프로토콜이 11일, 13일 이틀간 진행한 ICO(Initial Coin Offering) 프리세일이 판매 시작 2분만에 전량 완판했다고 밝혔다.

레아프로토콜은 특허(제10-1983680호) 받은 양방향 QR전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 혹은 결제를 원하는 매장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지불수단(다양한암호화폐)을 선택해 결제를 할 수 있게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 기존 QR코드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결제플랫폼(POS, 키오스크)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이다.

기존 대부분 암호화폐결제 프로젝트는 메인넷과 TPS 그리고 가맹점에 대하여 강조하였지만, 레아프로토콜은 단순히 메인넷과 TPS 그리고 가맹점제휴를 벗어난 VAN과 SWEPT에 기반한 BTC, ETH등의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범용성 결제 플랫폼이다.

레아프로토콜 토큰 ICO 프리세일은 11일 오후1시 30분에 업계 관계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식 국내 최초 ICO 투자 플랫폼인 토큰뱅크에서 개최됐으며, 2분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 많은 투자자들의 추가 세일 요청에 13일 오후 1시30분에 추가 세일을 진행, 서버폭주 및 오류에도 불구하고 41분만에 완판되며, 레아프로토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아 프로토콜 관계자는 "이번 ICO 프리세일 완판으로 레아프로토콜 토큰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와 신뢰를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첫 거래소 상장 소식도 11월내 발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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